반응형
트럼프, 부정선거 주장하며 브라질 관세 10%→50% 상향조정
-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쿠데타 혐의에 반발
- "미국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근본권리 침해"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이 브라질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기존 10%였던 관세를 5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조치는 오는 8월 1일부터 발효되며,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품에도 동일한 고율의 관세가 적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이번 조치의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미국은 서한에서 브라질 대법원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가한 재판이 “국제적 망신”이며 “즉각 중단돼야 할 마녀사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또 “브라질 정부가 미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비밀스럽고 불법적인 검열 명령을 수백 건이나 내렸다”며, 이는 “미국인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근본적인 권리 침해”라고 주장했다.
‘남미의 트럼프’라고 불리던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내란음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2023년 1월 8일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선거불복 폭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SNS 상에서도 선거 부정 의혹을 제거하거나 룰라 대통령을 겨냥한 호전적 메시지들이 범람하면서 SNS 규제에 대한 공론화가 이뤄져왔다. 결국 한국의 헌법재판소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SNS게시글에 대한 법적 책임을 SNS 플랫폼 업체에 지워야 한다는 결정을 지난달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브라질과의 무역 관계에 대해서도 “관세·비관세 장벽 등으로 인해 전혀 상호주의적이지 않았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백악관은 이번 50% 관세 조치가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수치”라고 강조하면서도, 브라질 또는 자국 기업이 미국 내에서 제품을 생산할 경우 “관세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대통령 "대법원에 승복 안 해" 지지군중에 호소...일부는 대법원 진입 시도도 .......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7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 수십만명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수도 브라질리아에서는 시위대가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는 등 갈등이 격화됐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직접 시위현장에 나와 자신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대법원을 맹렬히 비판했다.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 등 대도시에서 열린 집회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브라질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지지자들에게 거리시위에 나서라고 촉구하면서 대규모로 진행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지난 1월 6일 국회의사당 난입을 선동한 것과 비슷한 폭력시위 선동을 하고 있다는 비난 속에 일부 지지자들은 대법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 측은 상파울루 도심에 200만명 군중이 모일 것이라 예측했지만, 상파울루 당국은 참가자 규모를 12만5000명으로 추산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 시위 현장에 나와 지지자들을 향해 “대법원과 알렉산드레 데 모라에스 대법관의 최근 판결이 정치적인 체포자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내년 대선에서 전국선거위원장을 맡게 될 모라에스 대법관의 판결에 더 이상 승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에게 모라에스 대법관을 탄핵할 것을 요구하면서 그러지 않으면 자신이 내년 대선에서 패배해도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전자투표의 부정선거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지층을 선동해왔다. 지난달 의회에서 전자투표 대신 투표용지를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헌법개정안이 부결되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내년 대선에서 전자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에 브라질 법원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면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것으로 보고 피선거권 박탈까지 검토하고 있다.
자신을 겨냥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대법원을 폐쇄하고 군이 정치적 개입을 해야한다고 주장해온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이날 과거 군사독재시대를 그리워하는 듯한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연설이 끝나자 과격 시위대는 세 차례나 바리케이드를 넘어 대법원에 진격하려 했고, 경찰은 결국 최루가스를 쏘면서 시위대를 쫓아냈다.
상파울루 집회에서도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내가 브라질에서 재선이 되지 못하게 막는 자들에게 고한다. 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신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내게는 감옥에 가거나 살해되거나 승리하는 3개의 선택 뿐이다. 하지만 악당들에게 고한다. 나는 절대로 감옥에 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도심에서 열린 친정부 시위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파울루|AP연합뉴스
코로나19 대응 실패에 부패·비리 의혹, 헌법 무시 등으로 ‘남미의 트럼프’로 통하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20%대로 곤두박질쳤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지율은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좌파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의 절반 수준이다. 브라질 사회정치경제연구소가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63%)는 긍정 평가(29%)의 2배를 웃돌았다.
정치 전문가들은 궁지에 몰린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우 포퓰리즘 전략을 답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리아 대학 정치학과의 파울루 칼몬 교수는 이날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 시위를 두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폭력시위와 국가 기본제도에 대한 도전은 브라질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라고 우려했다. 정치평론가 토머스 트라우만은 “보우소나루는 오늘 루비콘강을 건넜다”면서 “법치주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법만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는 대통령은 있을 수 없다.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결론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브라질, 튀르키예, 키르키스탄 등 부정선거를 깨닫고 재선거 및 자신들의 표를 지키고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트쟁하는데....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인가요? ?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반국가세력과 부정선거에 대항하여 계엄령을 선포한 윤대통령을 탄핵하고...감옥에 두번이나 투옥되었는데 .....희생하셨는데.....
윤대통령을 위해 투쟁하고 집회하는 곳은 "윤어게인" 서초집회 밖에 없습니다...
계엄이후 현재까지 서초집회 1회- 14차까지 10~20만 국민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 인원으로는 부족합니다. 더 나와서 트쟁해야 합니다.
브라질 보십시요....저 만큼 ..저 인원의 반이라도 나와서 집회해야 ....움직여야....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버리고....중국과 북한의 노예가...
개, 돼지가 되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세월호가 침몰할 때 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선장이 지시하고 도망간 것처럼... 아이들이 죽은 것처럼...대한민국도 침몰하고...망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여 !!! 깨어나십시요!!! 자유와 정의는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북한 간첩... 보수 반대자들...미군정의 반대에 늘 부딪히면서....생명의 위험을 받으면서..암살자들이...노리고 있기에 .....
늘 주무실 때 총을 침대 옆에 놓고 주무셨다고 합니다 ( 독립정신 참고)
그렇게 지켜진...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자유주주의를 지켜야 할 의무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손자, 손녀들이 ..자녀들이 공산주의 치하에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싸울때도 시기가 있는 것입니다....
윤대통령과....김 장관님....서부지검 청년들...서초집회 나오는 국민들 ...소수만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기도하고 후원하고 싸워서 대한민국 지켜야 합니다 !!!
함께 일어납시다 !!!!!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
반응형